[스페인어 참쉽다] 숫자 읽는법, 쉽게 외우는 방법

스페인어 숫자 1~100 읽는법, 쉽게 배우기 

오늘은 스페인어로 숫자를 쉽게 배워보겠습니다.

스페인어 숫자는 노래 가사에서도 많이 사용이 되서

uno, dos, tres, cuatro 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겁니다.

예를들어, '쿨의 운명'이나 '씨스타의 쏘쿨'에도 나타납니다 ^^

어느 나라를 가든, 가장 중요한건 0부터 10까지는 어쩔수 없이 외워야합니다 ㅠㅠ

그럼 간단하게 숫자 소개 해드릴게요~ ㅎㅎ 

0 // cero [쎄로]

1 // uno [우노]

2 // dos [도스]

3 // trea [뜨레스]

4 // cuatro [꾸아뜨로]

5 // cinco [씽꼬]

6 // seis [세이스]

7 // siete [시에떼]

8 // ocho [오초]

9 // nueve [누에베]

10 // diez [디에쓰]

11 // once [온쎄]

12 // doce [도쎄]

13 // trece [뜨레쎄]

14 // catorce [까또르쎄]

15 // quince [뀐쎄]

16 // dieciseis [디에시세이스]

17 // diecisiete [디에시시에떼]

18 // dieciocho [디에시오초]

19 // diecinueve [디에시누에베]

20 // veinte [베인떼]

21 // veintiuno [베인띠우노]

22 // veintidos [베인띠도스]

23 // veintitres [베인띠뜨레스]

24 // veinticuatro [베인띠꾸아뜨로]

25 // veinticinco [베인띠씽꼬]

26 // veintiseis [베인띠세이스]

27 // veintisiete [베인띠시에떼]

28 // veintiocho [베인띠오초]

29 //veintinueve [베인띠누에베]

...

혹시 눈치 채셨나요?? 

0~15까지는 서로 연관성이 별로 없지만,

16부터 계속 뭔가 반복 되고 있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??

스페인어는 영어와 비슷한 방법으로 숫자를 조합할수 있습니다.

예를들어, 25라는 숫자는 영어로 twenty-five이고, 스페인이어로는 veinticinco입니다.

하지만 여기서 의문점!!! 왜 veinte-cinco가 아니라, veinticinco일까요??

그것은 발음을 좀 쉽게 하기 위해서 변환된 글자 입니다.

원래 방식되로 한다면, veinte y cinco라고 불러야 하지만 (** 여기서 y라는 단어는 and라는 뜻입니다 **)

빠르게 발음하다보니 veinticinco라는 발음이 나왔고, 그 단어를 사전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.

그렇다면 30부터 100까지는 어떻게 부를까요?? 

30부터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^^

30 // treinta [뜨레인따]

31 // treinta y uno [뜨레인따 이 우노]

32 // treinta y dos [뜨레인따 이 도스]

...

40 // cuarenta [꾸아렌따]

50 // cincuenta [씽꾸엔따]

60 // sesenta [세센따]

70 // setenta [세뗀따]

80 // ochenta [오첸따]

90 // noventa [노벤따]

100 // cien [씨엔]

30부터 90까지의 발음이 다 a로 끝나기때문에, 아까 말씀드린 y[이]라는 단어를 붙여서 1~9를 더해주면 됩니다.

예를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.

57이라는 숫자는 스페인어로 cincuenta y siete [씽꾸엔따 이 시에떼] 입니다.

뭔가 수학하는 느낌 들지 않나요?? ㅎㅎㅎㅎ

여기서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!!!!

그럼 100이 넘는 숫자는 어떻게 부를까요?? 

123을 부른다면 과연 cien y veinte y tres 일까요??

아닙니다!!! 틀렸습니다!!

정답은 ciento veintitres입니다.

101부터 199까지는 ciento라고 부르고 시작합니다.

그냥 발음하기 편하기 위해서 붙이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^^

200부터는 다른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